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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설] 실록 최배달 - 바람의 파이터 (상)(하)

■ 지은이 : 오시타 에이지
■ 출판일 : 2004. 7. 28
■ 페이지수 : 272, 296
■ 정가 : 8,500원

 

 

 

 

 

 

 

 

 

 

 

 


 

  → 소개
 

*이것이 최배달의 실제이다!
일본에 대해 이기는 것이라고는 고작 권투와 축구밖에 없었던 시절. 주먹 하나로 일본 공수도계를 제패하고 세계를 휘돌아다닌 최배달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존심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고우영 화백의 ‘대야망’이라는 어린이 대상의 만화로 시작하여, 고우영 화백의 문하생으로 만화계에 입문한 만화가 방학기 씨의 ‘바람의 파이터’로 이어지는 만화책에 의해 만들어진 신화이기도 했다. 어린이를 상대로 한 만화 ‘대야망’에서는 최배달이 태권도로 일본인을 때려눕힌 것으로 묘사될 수밖에 없었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보다 사실적인 묘사가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바람의 파이터’ 역시 만화 특유의 과장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던 것이고, 그것을 사람들은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여기에 이번에 영화로 만들어진 ‘바람의 파이터’는 흥행적 요소를 최대한 고려하여, 일본인 때려눕히기와 만화적 과장을 한꺼번에 모으는 형태를 취함으로써 드라마적인 과장을 극대화시켰다.
그러나 최배달의 무도(武道)는 결코 태권도가 아니었고, 조선인 차별에 대한 분노의 표출도 아니었다. 그의 공수도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한방에 어떤 고수든 때려눕히는 신비의 무술 또한 아니었다. 그가 당시 최강의 무도인인 것은 분명하지만, 최배달 또한 창피를 당하기도 하고 겁에 떨기도 했던 한 사람의 인간이었다.

*다큐멘터리로 보는 최배달
엔북이 낸 ‘실록 최배달 - 바람의 파이터’(원제 : 바람과 주먹)는 일본에서 인물 다큐멘터리 작가로 유명한 오시타 에이지가 최배달의 적극적 협조에 의한 장시간의 직접 취재와 당시의 자료를 비교하여 쓰인 실록이다.
철저하게 자료를 바탕으로 한 만큼, 만화나 영화에서 유명한 ‘3단 뛰어차기’ 같은 실제를 확인하기 어려운 사건이나 루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개인 사생활에 대한 묘사를 자제하는 대신 본인에게서 직접 들은 최배달의 감정은 그대로 담아 과장없는 실물에 가까운 최배달을 그려낸 작품이다.
일본에 여러 종류의 최배달 전기가 나와 있지만 권말에 최배달의 후계자로 공인된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 관장의 대담이 실린 것은 이것이 유일한데, 이 또한 이 작품의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를 인정한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덧붙여 한국어판에는 우리나라의 극진회관 김경훈 총사범의 서문도 첨가되어 있다.
그의 인생의 오류를 찾자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본의 식민지 치하에서 태어나 일본의 패망을 직접 보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개인적인 무기력함과 잘못은 당연히 있다. 그러나 최배달은 무도인으로서 그런 것을 숨기지 않았다.
강한 것에 대한 끝없는 동경과 맨주먹 하나로 공수도를 세계의 무도로 끌어올린 최강의 무도인 최배달, 그의 실제 인생을 고스란히 담은 책은 ‘실록 최배달 - 바람의 파이터’가 유일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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